[주세페메아차(이탈리아 밀라노)=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에게는 아쉬운 선발 출전이었다. 손흥민은 18일 오후(현지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주세페메아차에서 열린 인터밀란과 토트넘의 2018~2019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B조 1차전에서 선발로 출전했다. 올 시즌 토트넘 소속으로 첫 선발 출전이었다. 손흥민은 64분을 뛰고 교체아웃됐다. 토트넘은 1대2로 졌다. 경기 후 손흥민을 만났다. 손흥민은 패배에 대해 진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손흥민과의 일문일답-아쉬운 패배였다. 다 잡았던 승리를 놓쳤는데▶이기고 있던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