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해보자는 것인가. 진짜 전쟁을", "이제 노론은 흔들리고 분열할 것입니다" 수세에 몰린 '노론의 수장' 이경영과 왕권을 향해 전면 공격에 나선 '청년 영조' 정일우가 이 날 방송의 최고 시청률 9.8%를 기록하며 다음 회에 대한 시청자의 기대를 반영했다.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해치'(12회 기준)는 수도권 시청률 6.8%, 전국 시청률 6.4%를 기록하며 지상파 동 시간대 1위 자리를 더욱 굳건히 다졌고 '민진헌' 이경영과 '밀풍군' 정문성을 뒤흔들며 노론의 붕괴를 다짐한 정일우의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