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스카이 캐슬'의 꽃중년 3인이 청춘의 마음으로 매거진 '하이컷'의 표지를 장식했다. 정준호 최원영 김병철은 28일 발행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밝고 유쾌한 분위기의 화보를 공개했다. 드라마에서 보여준 남자들의 라이벌 세계 속 날 선 모습과 달리 해맑은 표정과 포즈가 기분 좋은 미소를 짓게 한다. 각 배우의 매력을 엿보는 재미도 남다르다. 정준호는 화이트 셔츠 차림만으로 여전히 멋지고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최원영의 젠틀함은 사진을 뚫고 나올 듯 부드럽다. '차파국'이란 애칭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