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박보검이 '초복날 함께 삼계탕 먹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지난 6월 21일부터 7월 10일까지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1,185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초복'날 함께 삼계탕 먹고 싶은 스타 1위로 박보검(400명, 33.8%)이 선정됐다.박보검은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해 '끝까지 간다', '명량', '차이나타운' 등의 영화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 왔다. 2015년 '뮤직뱅크'의 MC를 맡게 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이후 '응답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