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제발 안 했으면 좋겠다."걸그룹 에이프릴의 멤버 진솔이 자신을 둘러싼 성희롱성 영상 유포에 고충을 호소했다.진솔은 25일 오전 자신의 SNS에 "짧은 의상이나 좀 달라붙는 의상 입었을 때 춤추거나 걷는 것, 뛰는 것 일부러 느리게 재생해서 만든 짤 올리는 것 좀 제발 안 했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그는 "내 이름 검색하면 가끔 몇 개 나오는데 너무 싫어 그런 거"라며 성희롱성 영상 유포에 불쾌감을 드러냈다.진술뿐만 아니라 최근 온라인에서는 짧은 치마, 노출이 있는 무대 의상을 입고 춤을 추는 걸그룹의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