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가 첫 정규 앨범을 준비중이다
4월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조만간 수영복을 사야겠다. 숨 참고 러브 다이브할 일이 생길 것 같으니까.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가 4월 첫 정규앨범 컴백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컴백은 지난 8월 발매한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2021년 12월 데뷔곡 ‘일레븐(ELEVEN)’으로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아이브는 ‘러브 다이브(LOVE DIVE)’, ‘애프터 라이크’까지 3연타를 치며 엄청난 폼을 보여주고 있다. 그간을 기록을 잠깐 살펴보면 음악 방송 통산 37관왕(‘일레븐’ 13관왕, ‘러브 다이브’ 10관왕, ‘애프터 라이크’ 14관왕)을 세웠고 데뷔 이후 각종 시상식에서 휩쓴 신인상과 대상 4개를 포함한 트로피는 69개에 달한다. 특히 ‘러브 다이브’는 멜론에서 연관 차트 1위 달성, ‘틱톡(TikTok)’에서도 2022년 가장 많이 사용된 음원으로 꼽혔다. 그야말로 입이 떡 벌어진다. 아이브는 연초부터 바쁜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2월 18일-19일은 일본 요코하마를 비롯해, 23일과 24일 일본 고베에서 첫 팬 콘서트 ’더 프롬 퀸즈(The Prom Queens)‘를 개최한다. 아이브의 컴백 일정은 추후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