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 강, 제이제이 5월 10일 결혼한다
5월 10일 금요일로 잡은 이유는 평일 예식이라 가격이 좋아서.
또 기분 좋은 소식이 들린다. 줄리엔 강과 제이제이 커플이 내년 5월 결혼식을 올린다. 제이제이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 소식을 알렸다. 제이제이는 결혼과 관련된 소소한 TMI들을 들려줬다. 우선 웨딩 플래너를 딱히 두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상견례는 제이제이의 외가와 식사를 한 번 하기로 했고, 줄리엔 강 가족과는 따로 식사를 했다고. 가족들이 해외에 거주하다 보니 모두가 만나는 건 어렵다고 했다. 신혼집은 이번 주에 계약을 하려고 했는데 새로운 옵션이 나오면서 고민이 된다고 전했다. 내년에 금리가 떨어질 것이라는 예측 때문에 매수를 고민이라는 이야기도 덧붙였다. 5월 10일 금요일 평일 야외 예식이며 비교적 가격이 저렴해서 그날로 정했으며 사회는 윤형빈이 맡기로 했다고. 그야말로 일사천리로 진행되고 있다. 식장 예약 이야기만 들었는데 벌써 드레스 투어까지 끝마친 기분이 든다. 두 사람은 지난 5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공개 한 달 만에 약혼 소식을 알리며 더 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