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집에 여러 차례 찾아온 여성 검거
한 여성이 BTS 뷔를 스토킹한 혐의로 검거됐다.
BTS 뷔 자택에 여러 차례 찾아가 스토킹한 A씨가 경찰에 연행됐다. 당시 그녀는 자택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차를 타고 주차장으로 가는 뷔를 따라 들어갔다. A씨는 뷔와 같은 엘리베이터에 타 말을 거는 등 다소 불편한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범행 직후 현장에서 도주했다. 하지만 경비원의 신고로 경찰이 나섰다. 경찰은 수사를 통해 A씨를 특정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과거에도 스토킹한 전력이 있다. 과거 한 여성이 뷔에게 혼인신고서를 건네고 도주했던 적이 있는데 경찰은 이 여성이 A씨인지도 함께 확인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