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커트! 이번 시즌 미용실에서 가장 많이 요청하게 될 스타일링 6
짧은 머리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주목하세요. 요즘 시도해보면 좋을 쇼트커트 스타일링 여섯 가지를 가이드합니다.
짧은 머리는 계속 트렌드의 최전선에 자리 잡고 있어요. 길이가 짧아서 스타일링에 제한이 있다고 여기기 쉽지만, 전혀 그렇지 않거든요. 오히려 다양한 무드로 손쉽게 변신할 수 있는 매력이 가득해요. 더 유연하고 질감이 더 살아 있으며, 결코 진부하지 않은 모습으로요. 요즘 헤어 숍에서 인기 있는 쇼트커트 스타일링 여섯 가지, 함께 살펴볼까요?
1. 폴리 커트(Polly Cut)
아카데미 뮤지엄 갈라 레드 카펫의 조 크라비츠에게서 포착된 이 스타일은 폴리 포켓 인형의 여성스럽고 발랄한 커트에서 영감을 받았어요. 안으로 말려 들어간 끝단과 마이크로 사이드 뱅을 갖춘 폴리 커트는 순수한 무드로 전체적인 룩이 어려 보입니다. 쇼트커트를 하면 간혹 인상이 강해 보이는데, 그런 부분을 보완하는 스타일이죠.
2. 플루 커트(Flou Cut)
이젠 머리가 많이 자란 엠마 스톤이 선택한 이 커트는 길이와 질감을 의도적으로 헝클어뜨려 살짝 거친 느낌을 줍니다. 이 커트의 흐릿한 끝 처리를 통해 쇼트커트에서 보브 단발로 매끄럽게 넘어갈 수 있죠. 길이 차이를 미묘하게 지워준달까요? 결과적으로 매우 현대적인 스타일입니다. 무심한 듯 시크한 느낌, 아시죠?
3. 바운시 멀릿(Bouncy Mullet)
납작한 기존 멀릿 스타일을 거부하고 헤어 뿌리부터 끝까지 볼륨감을 극대화한 멀릿 스타일이에요. 이마를 넓게 감싸는 볼륨 있는 앞머리와 목선을 부드럽게 감싸는 텍스처가 특징이죠. 모발의 자연스러운 탄력을 살려 역동적이면서도 현대적인 실루엣을 완성합니다.
4. 재지 보브(Jazzy Bob)
영국 가수 레이(Raye)의 시그니처 헤어스타일인 재지 보브는 1920년대와 1930년대 디바의 매혹적인 분위기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되살렸어요. 크고 가벼운 컬이 만들어내는 거대한 볼륨은 얼굴을 꾸뛰르 액세서리처럼 감쌉니다. 아요 어데버리 같은 패션 아이콘도 선택한 스타일로, 드라마틱하면서도 우아한 복고풍 무드를 선사합니다.
5. 식시(Shixie)
테일러 힐과 테야나 테일러(Teyana Taylor)가 유행시킨 스타일로 샤기 커트와 픽시 커트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스타일이에요. 짧은 길이지만 자연스러운 곱슬기와 텍스처를 그대로 살려 조각하듯 잘라줍니다. 자유분방하면서도 얼굴 라인을 섬세하게 감싸기 때문에 장난기 가득한 통통 튀는 분위기를 표현합니다.
6. 터프트 보브(Tuft Bob)
이름 그대로 뒷부분의 터프트(다발, 뭉치)가 포인트인 살짝 변형된 단발 스타일이에요. 뒷머리에 층을 내어 약간 불룩하게 볼륨을 더한 입체적인 디자인이 특징이죠. 기존 단발이 가진 전형적인 느낌을 깨고 역동적인 실루엣을 연출해요. 게다가 별다른 손질 없이도 완벽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니 시도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