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웨딩드레스 입은 레이디 가가를 만날 수 있을까?
레이디 가가와 약혼자 마이클 폴란스키가 결혼 계획을 밝혔습니다.
레이디 가가는 최근 브루노 마스의 아이하트 라디오 라이브 스트리밍 <로맨틱 라디오(Romantic Radio)>에서 마치 청취자 중 한 명인 것처럼 전화 연결을 해 사연을 전했습니다. “저와 제 약혼자는 일 년 내내 여행을 다녔지만, 곧 결혼해요. 혹시 저희를 위해 특별한 노래를 골라주실 수 있을까요?” 내용을 들은 브루노 마스는 이내 레이디 가가임을 눈치채고 자신의 새 앨범 수록곡 ‘Risk It All’을 추천했습니다. “이 노래는 레이디 가가와 그녀의 약혼자 마이클에게도 바치는 곡이에요.”
가가와 폴란스키 커플은 2020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새해 전야 파티에서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이후 2020 마이애미 슈퍼볼 직후 공개적으로 연인 관계임을 밝혔고, 2024년 7월 약혼했죠. 폴란스키는 레이디 가가의 2025년 앨범 <Mayhem>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그녀와 협업했습니다.
가가는 2025년 3월 애플 뮤직과의 인터뷰에서 폴란스키가 자신의 앨범 수록곡 ‘Blade of Grass’에 어떤 영감을 주었는지 언급했습니다. 집 뒷마당에서 꺾은 풀을 반지 모양으로 만들어 손가락에 끼워주며 청혼했던 날을 노래에 담아냈죠. 이제 풀로 만든 프러포즈 링(!) 대신 결혼 반지를 낄 날이 머지않은 듯한데요. 과연 가가의 결혼식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