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가 21일 GS칼텍스와 벌인 여자 프로배구 V리그 서울 원정 경기에서 3대1로 승리했다. 지난 9월 천안·넵스컵에서 두 번 지고, 정규리그 첫 번째 대결에서도 무릎 꿇었던 아픔을 되갚았다. 주포 박정아가 24득점하며 공격을 이끌었고, 외국인 선수 이바나(세르비아)가 19점을 보탰다. 센터 정대영은 블로킹 6개로 상대 공격을 차단했다. 도로공사(5승 4패·승점 17)는 선두 현대건설(6승 2패·승점 17)과 승점은 같아졌는데, 승수가 뒤져 2위를 유지했다. 5위 GS칼텍스(4승 5패·승점 8)는 먼저 1세트를 잡았지만 내리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