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태우 기자] 올해 메이저리그(MLB) 오프시즌의 최대 ‘판매상’으로 떠오른 마이애미가 추가 트레이드를 진행할 수 있다는 관측이 대세로 굳어지고 있다. 올스타급 외야수인 마르셀 오수나(27)와 크리스티안 옐리치(26) 또한 타 팀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마이애미 지역 언론, 메이저리그(MLB.com) 공식 홈페이지 등 미 언론들은 “마이애미가 오수나, 옐리치, 그리고 타자와 준이치의 트레이드에 관심이 있다”고 13일(이하 한국시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