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태우 기자] 전력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샌프란시스코지만, 아직 만족할 수는 없는 듯 하다. 마지막 퍼즐 중 하나인 중견수 보강을 위해 여러 선수들이 언급되고 있다.ESPN의 제리 크라스닉은 샌프란시스코가 제로드 다이슨, 존 제이, 카메론 메이빈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17일(한국시간) 전했다. 이 중 다이슨은 샌프란시스코의 보강 목표인 중견수 포지션에서 관심을 끌 만한 선수다.샌프란시스코는 이미 3루수 에반 롱고리아, 외야수 앤드루 매커친을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탬파베이와 피츠버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