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서정환 기자] 마쓰자카 다이스케(37)가 ‘전설’ 스즈키 이치로(45)의 일본프로야구 컴백을 희망했다.마쓰자카는 23일 나고야 구장의 실내 연습장에서 주니치 입단 테스트를 받아 합격했다. 일본 언론은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자유계약선수 (FA)로 풀린 이치로가 친정팀 오릭스 또는 주니치에 입단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이치로와 같은 유니폼을 입고 싶냐는 질문에 마쓰자카는 “물론 있다. 대전하고 싶은 마음과 같은 팀에서 뛰고 싶은 마음 모두 있다&rd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