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소셜 미디어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얼굴 사진과 인공기를 불태우는 동영상이 확산되고 있다. 주로 20·30대가 자기 얼굴을 노출하면서 직접 찍어 올린 것들이다. '세월호 집회서 태극기 태운 청년은 무죄인데 인공기 태웠다고 수사한다니, 여기가 한국이냐 북한이냐'는 글이 곁들여지기도 했다.이 동영상들은 지난 22일 북한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 방한 당시 서울역에서 인공기와 김정은 사진을 태운 사람들을 상대로 경찰이 수사를 착수하자 그에 대한 항의 표시에서 시작됐다. 2030 세대 동참자가 늘면서 26일 인터넷 등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