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탈리아(터키)=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마지막 테스트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이 3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각) 터키 안탈리아 마르단스타디움에서 라트비아와 친선경기를 펼친다. 신태용호에게 남은 시간은 많지 않다. 3월 두차례 친선경기, 그리고 월드컵 직전 최종 엔트리 발표를 앞두고 열릴 두어차례 친선경기만 남겨놓고 있다. 이번 라트비아전은 K리그 및 아시아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에게는 마지막 기회다. 이번 경기 지켜봐야할 세가지를 살펴봤다.▶중앙수비 최적의 조합은사실상 신태용호의 수비진 선수 구성은 지금이 거의 최대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