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피닉스(미국), 서정환 기자] 저스틴 스목(32·토론토)이 오승환의 특급도우미를 자처하고 있다.개막 후 2연패로 시즌을 시작했던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내리 4연승(양키스 2승, 화이트삭스 2승)을 달렸다. 토론토는 어느덧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로 선두 보스턴(5승 1패)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여러 선수가 잘하고 있지만 MLB 사무국으로부터 ‘금주의 선수’로 선정된 스목의 맹타를 빼놓을 수 없다. 스목은 양키스와 홈 4연전에서 15타수 7안타 2루타 2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