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버스 뒷문 승차 위험천만
버스 정거장에서 보면 뒷문으로 버스를 타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 기다리던 버스가 승객들을 지나쳐 멈춰 더 가까운 뒷문으로 타는 경우도 있지만, 자리에 먼저 앉기 위해 뒷문으로 승차하는 얌체 승객들도 있다. 버스 기사의 시야가 미치지 않아 무임승차하는 사람도 있다.버스는 앞문으로 타고 뒷문으로 내리는 게 원칙이다. 출퇴근 시간같이 승객들이 빨리 타고 내려야 할 때에는 뒷문 승차가 효율적인 것같이 보인다. 하지만 뒷문으로 무리하게 타려다 신체 일부나 옷깃 등이 낄 경우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뒷문으로 승차하는 사람들과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