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형래 기자] 대반격의 서막이 오른 것일까. 롯데 자이언츠가 개막 이후 처음으로 주간 승률 5할(3승1패) 이상을 기록하면서 본격적인 승수 쌓기에 나섰다. 일단 최우선 목표인 탈꼴찌가 눈 앞에 다가오기 시작했다.이젠 대반격 모드다.▲REVIEW-첫 위닝시리즈, 그리고 대역전극지난 주 역시 넥센과 KIA라는 만만치 않은 상대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롯데는 절망 끝에서 기적을 일으켰다. 넥센과의 울산 3연전에서 2승1패로 올 시즌 첫 위닝시리즈, 그리고 첫 연승을 거뒀다. 여기서 그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