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공공장소에서 소리를 지르면 부모들은 흔히 "저기 할머니가 뭐라고 하시잖아" "사람들이 다 쳐다보잖아"라고 말한다. 그러나 다른 사람 시선을 의식해 타인의 입장을 고려할 수 있는 나이는 최소 만 7세부터다. 유아기 아이들에게는 "여기는 여러 사람이 있는 곳이야. 소리를 지르면 안 돼. 네가 계속 소리를 지르면 여기서 나가야 해"라고만 하면 된다. 그래도 아이가 소리를 지르면 데리고 나와야 한다. 공공장소에서의 중요한 육아 포인트는 무엇이 되고 안 되는지 알려주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이때 당연히 화를 내거나 소리를 질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