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이지안씨는 좋은 사람입니다. 법은 그 아이를 보호해주려고 하는데, 왜 이 자리에서 또 판결을 받아야 합니까!"'나의아저씨' 이선균이 이지은을 향한 세상의 편견에 울분을 터뜨렸다.10일 tvN '나의아저씨' 13회에서는 이지안(이지은)이 추적을 피해 박동훈(이선균)의 곁을 떠나는 모습이 방송됐다.이지안을 향한 세상의 고삐는 더욱 죄어왔다. 도준영(김영민)은 "어른들 세계가 만만하냐. 박상무 바르고 박동훈 박은 것도 너다. 박동훈이 다 뒤집어쓸 것"이라며 떠날 것을 종용했다. 하지만 이지안은 박동훈 협박을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