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아, 신장 수술 받아…회복 차 일주일 입원
미국의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가 14일(현지시간) 신장 수술을 받았다. CNN에 따르면 스테파니 그리셤 대변인은 이날 "오늘 아침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가 신장 질환 치료를 위한 색전술을 받았다"며 "수술은 성공리에 끝났고 수술 후 합병증도 생기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그리셤 대변인은 이어 "퍼스트 레이디는 월터리드 국립 군의료센터에 일주일 간 입원할 것"이라며 "어서 완전히 회복해 아이들을 위한 사업을 계속해서 진행할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멜라니아의 수술이 진행되는 동안 백악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