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리핑] 광주일고 황금사자기 고교야구 우승
광주일고가 제72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 우승을 차지했다. 광주일고는 31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대구고를 10대2로 대파하고, 2010년 이후 8년 만에 황금사자기를 품에 안았다. 최우수선수는 3학년 에이스 조준혁, 우수투수상은 이날 결승에서 6과3분의2이닝 2실점으로 호투한 2학년 정해영이 받았다.
광주일고가 제72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 우승을 차지했다. 광주일고는 31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대구고를 10대2로 대파하고, 2010년 이후 8년 만에 황금사자기를 품에 안았다. 최우수선수는 3학년 에이스 조준혁, 우수투수상은 이날 결승에서 6과3분의2이닝 2실점으로 호투한 2학년 정해영이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