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자우림'이 5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22일 정규 10집 '자우림'을 공개한다. 2013년 9집 '굿바이, 그리프(grief)' 이후 첫 정규음반이다.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는 "5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올해 데뷔 21년차를 맞이한 자우림이 앨범명을 셀프 타이틀로 정하고 자우림 만의 음악세계를 집대성한 결과물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1997년 영화 '꽃을 든 남자'에 삽입된 '헤이 헤이 헤이'로 이름을 알린 자우림은 그해 1집 '퍼플 하트(Purple Heart)'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