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아스트로가 카자흐스탄의 밤을 뜨겁게 물들였다.아스트로는 지난 17일 오후 카자흐스탄 알마티 하이얼 마운틴 아이스 링크에서 열린 'Star of Asia Almaty.KZ'에 참여해 현지 팬들의 뜨거운 함성을 한몸에 받았다.양 일간 벌어진 축제의 두 번째 날에는 다양한 특수 효과와 음악이 가득한 것은 물론 유명 아티스트들이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아스트로는 이튿날 무대의 헤드라이너로서 존재감을 과시하며 K-POP 선봉장 역할을 굳건히 해냈다.'붙잡았어야 해(Again)'로 공연의 문을 연 아스트로는 '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