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해답을 찾은 모습이다.일본은 25일 오전 0시(한국시각)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의 예카테린부르크 아레나에서 열린 세네갈과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2대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1차전에서 콜롬비아를 2대1로 격파한 일본은 2경기 연속 승점을 챙겼다.1차전과는 사뭇 다른 양상이었다. 콜롬비아와의 첫 경기에서는 운이 따랐다. 경기 시작 3분 만에 상대 선수가 퇴장을 당했다. 추가시간까지 더해 90분 이상 수적우위를 점했다.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꽂아 넣기도 했다.세네갈전에서는 아니었다. 일본은 전반 11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