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5000만 병.롯데주류의 '피츠(Fitz) 수퍼클리어'가 출시 1년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2014년 맥주 '클라우드'를 선보이며 국내 맥주 시장의 80여 년 양강(兩强) 구도를 깨뜨린 롯데는 지난해 6월 두 번째 맥주 피츠 수퍼클리어를 내놓으며 3강 체제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피츠 수퍼클리어는 "입안에 착 감기는 깔끔한 맥주맛"을 바탕으로 출시 한 달 만에 1500만 병(330㎖ 기준)이 팔렸다. 100일 만에 4000만 병, 8개월 만에 1억 병을 넘어섰다. 이달 들어서는 누적 판매량이 1억5000만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