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가 자존심 회복에 성공했다.아르헨티나는 27일(한국시각)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나이지리아와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D조 최종전에서 후반 41분에 터진 마르코스 로호의 결승골에 힘입어 2대1로 승리했다. 아르헨티나는 1승1무1패(승점 4점)으로 2위에 오르며, 극적인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나이지리아는 1승2패(승점 3점)로 3위. 마지막 문턱에서 좌절했다. 아르헨티나는 16강에서 프랑스와 맞붙는다.역시 메시는 메시였다. 경기 초반 몸놀림이 가벼웠다. 첫 골도 그의 발에서 나왔다. 전반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