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승부차기 혈투 끝에 마지막 16강전을 기분좋게 장식했다. 잉글랜드는 4일 새벽(한국시각) 러시아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8년 러시아월드컵 16강전 콜롬비아와의 경기서 연장까지 120분 혈투를 1대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이로써 12년 만에 8강 진출에 성공한 잉글랜드는 오는 7일 스웨덴을 상대로 준결승 진출 티켓을 놓고 겨룬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2위(잉글랜드)와 14위(콜롬비아)의 숫자는 별 의미가 없었다. 역대 맞대결 전적에서 자신감으로 무장한 잉글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