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블뢰(Les Bleus·파란색이란 뜻으로 프랑스팀의 별칭)'가 16일(한국 시각) 러시아월드컵 결승전에서 크로아티아를 4대2로 꺾고 FIFA컵을 들어 올리자 프랑스 전역이 거대한 환희에 휩싸였다. 프랑스는 앙투안 그리에즈만의 페널티킥 골, 폴 포그바와 킬리안 음바페의 릴레이 중거리포 등으로 대승을 거두며 월드컵 통산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98년은 이제 추억으로 넣어둬우승 직후 프랑스 일간지 '르 파리지앵'의 카툰엔 이런 표현이 등장했다. '지난 세기에 일어난 일을 더는 얘기하지 않아도 된다.'러시아월드컵 우승으로 프랑스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