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학년도 대입 고사 전기대 경쟁률이 4.57대1, 후기대는 4.6대1이었다. 입시 철이면 으레 '사상 최고 경쟁률'이란 보도가 나왔다. 1971년 출생자가 102만명으로 공식 통계상 가장 많았기에 1989년 고3 때 '박 터지게' 경쟁해야 했다. '야간 자율 학습'이라며 자정까지 학교에 잡아뒀다. '4당 5락'이라고 했다. 60, 70년대도 했다던, 4시간 자면 합격, 5시간 자면 낙방이란 말이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주인공들이다. 1970년에는 100만, 1972년에는 95만명이 태어났다. 작년엔 35만명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