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독' 대구FC가 후반기 달라졌다. 2018년 KEB하나은행 K리그1(1부) 전반기 1승에 그쳤던 대구는 후반기 벌써 4승을 올렸다. 강등권 탈출의 청신호가 켜졌다. 점차 하위권과 승점차를 벌릴 기세다. 대구는 2017시즌에도 전반기 부진했지만 시즌을 8위로 마감하며 1부 잔류에 성공했다. 당시 최종 승점 47점으로 대구와 강등권 팀과의 승점차는 12점이 났다. 전반기 극도로 부진했던 대구는 이번 시즌 6월 러시아월드컵 휴식기 동안 재정비를 충실히 했다. 외국인 선수를 물갈이다. 명장 출신 조광래 대구FC 사장은 K리그 적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