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국내 패션계에서 가장 바쁜 디자이너를 꼽으라면 단연 이청청(40)이다. 최근 한 달 그의 스케줄을 보면 9월 초 뉴욕패션위크를 시작으로 9월 말 파리패션위크를 마친 뒤 상하이로 날아가 패션쇼를 열었고, 오는 19일엔 서울패션위크에 선다.2015년 국내 첫 패션쇼를 시작으로 2017년 뉴욕 무대에 처음 선 '신진' 디자이너의 행보로는 대단한 상승세. 쇼 바로 전까지는 패션 마스크, 가방, 신발 브랜드 협업 작품을 선보이더니 지금은 내년 초 선보일 샘소나이트 협업 제품 제작에 바쁘다. 최근 만난 그는 "패션쇼 무대에 서기도 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