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우진(19·넥센 히어로즈)이 눈부신 호투가 위기에 빠진 팀을 구했다.안우진은 2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준플레이오프 2차전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4회말 2사 후 등판, 3⅓이닝 동안 2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행운의 구원승을 올렸다.이날 안우진은 시속 154㎞의 빠른 공을 앞세워 한화 타선을 봉쇄했다. 3-4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무실점 호투를 펼쳐 역전승에 기여했다.고졸 신인으로는 세 번째로 포스트시즌 데뷔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준플레이오프에서 고졸 신인이 승리투수가 된 것은 처음이다.넥센 장정석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