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관계와 경제·원전 정책 등에 있어 문재인 정부의 폭주(暴走)가 계속되면서 이를 견제하기 위해서는 범(汎)보수 정치권이 통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수그러들 줄 모르는 문 정부의 국정 전횡(專橫)을 막으려면 보수 우파는 물론 중도 보수까지 아우르는 '빅 텐트'를 쳐야 한다는 주장이다. 나아가 개헌을 통한 근본적인 체제 변혁 시도와 더불어민주당의 '20년 집권론'이 일차적으로 판가름 나는 2020년 총선에서 집권 세력의 승리를 저지하려면 갈래갈래 찢어져 있는 보수 정치 세력을 하나로 묶어야 한다는 것이다.그러나 범보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