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5일 국회에서 안드레이 쿨릭 신임 주한 러시아 대사와 만나 "고맙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쿨릭 대사에게 "러시아가 북한에 대해 비핵화를 요구하면서 여러 가지 제재 조치를 완화해 달라고 하는 것을 보고 저희도 여러 가지로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북한에 대해 좋은 관계를 갖고 좋은 말씀을 해 주시길 기대하겠다"고 했다.이 대표는 러시아산(産) 가스를 육로로 한국까지 끌어오는 '북방 경제' 구상을 밝히면서 "북한이 전기가 부족한데 그 과정에서 (가스) 통과 요금도 받고 발전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