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오전 8시 전북 진안군 마이산(馬耳山) 인근 기온은 영상 1도를 기록했다. 옷깃을 여미고 마이산으로 향하는 관광객 사이로 하얀 김이 피어올랐다. 진안의 명소인 '진안 홍삼스파' 옥상에 마련된 노천탕이었다. 마이산의 두 봉우리를 바라보며 여유롭게 온천을 즐기다 보면 신선놀음이 부럽지 않다. 따뜻함이 그리워지는 겨울철, 몸과 마음을 데워줄 홍삼스파로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홍삼 팩을 하고 홍삼 물에 몸을 담글 수 있는 진안 홍삼스파는 지난 2009년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7720㎡ 규모로 문을 열었다. 홍삼·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