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1134회 비무장지대(DMZ) 작전 임무를 수행한 김진범(32) 상사 등 5명이 육군 '참군인 대상'을 받았다. 육군은 22일 구홍모 육군참모차장 주관으로 '2018 참군인 대상' 시상식을 열고 김 상사 등 5명에게 상을 수여했다.육군은 2002년부터 충성·용기·책임·존중·창의 등 5대 가치관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장병 및 군무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수상자는 충성 부문 201특공여단 김진범 상사, 용기 부문 25사단 김동표(41) 상사, 책임 부문 3군단 정연우(35·3사 41기) 소령, 존중 부문 27사단 강호택(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