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이귀녀 할머니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인 이귀녀(92·사진) 할머니가 14일 별세했다. 이 할머니의 별세로 일본군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25명으로 줄었다. 이 할머니는 17세 때 중국에서 일하면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속아 중국의 위안소로 끌려갔다. 광복 이후 중국인과 결혼해 살다 2011년 대한민국 국적을 회복한 뒤 귀국했다. 빈소는 순천향대 서울병원, 발인 17일 6시 50분. (02)797-4444▲김대성 前 구로구청 시민국장 별세, 김종석 선부청소년문화의집 관장·김현주·김희경·김유경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