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페북에 '노 서렌더'
청와대 특별감찰반 사태로 야권(野圈)으로부터 사퇴 요구를 받고 있는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 프로필과 링크를 통해 '사퇴는 않겠다'는 뜻을 간접적으로 밝혔다.조 수석은 이날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을 바꿨다. 사진에는 조 수석이 작년 5월 11일 민정수석에 임명된 후 했던 말이 담겨 있다. 당시 조 수석은 "능력 부족이지만 최대한 해보겠습니다. 여기저기서 두들겨 맞겠지만 맞으며 가겠습니다"라고 했었다.조 수석은 미국과 영국 대중음악 3곡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연결했다. 미국의 진보 성향 록가수인 브루스 스프링스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