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내에게 주는 나의 선물이다."토트넘 사령탑 포체티노 감독은 대승을 '와이프에게 바치는 선물'이라고 말했다. 그는 26년 전 아내와 결혼했다. 그는 "오늘을 축하할 수 있는 환상적인 방법이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리그 4연승을 달렸다. 토트넘은 24일 새벽(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6대2로 승리했다. 손흥민을 비록해 델레 알리, 해리 케인,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모두 골을 집어넣었다. 토트넘은 승점 42점으로 3위까지 뛰어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