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디슨파크(영국 리버풀)=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완벽했다. 상대팀 팬들조차도 손흥민(토트넘)을 향해 박수를 쳤다. 손흥민은 23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리버풀 구디슨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 토트넘의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골-1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2골-1도움을 기록했다. 교체아웃될 때 상대팀 팬들마저도 박수를 보냈다. 토트넘은 6대2로 승리했다. ;경기 후 손흥민을 만났다. 그는 담담했다. "오늘 하루만 사는 것은 아니다"고 한 그는 "다음 경기를 잘 준비해야 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