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열린 조해주 중앙선관위원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는 조 후보자의 '대선 캠프 특보 이력' 논란으로 파행됐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2017년 9월 더불어민주당이 발간한 제19대 대선 백서에 조 후보자가 문재인 후보의 공명선거특보로 기재된 것과 관련, "중립 의무 위반으로 자진 사퇴해야 한다"며 청문회를 거부했다. 민주당은 "행정 착오로 이름이 들어간 것인데 청문회 보이콧은 말이 안 된다"고 맞섰다.이날 조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여당 의원들과 민주평화당 정인화 의원만 참석한 채 오전 10시 20분쯤 시작됐지만 30여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