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현빈이 박신혜의 도움으로 '황금열쇠'의 비밀을 찾았다.1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는 유진우(현빈)이 정희주(박신혜)의 도움으로 퀘스트의 실마리를 찾았다.이날 유진우(현빈)은 최양주(조현철)에게 새로운 무기를 부탁했다. 최양주는 "엠마가 특수기능이 있다. 엠마 주변반경 20m는 결투가 금지된다"라며 평화 유지 기능이 있음을 알렸다.엠마가 있던 장소의 실제 모델인 그라나다의 카페 알카사바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다는 정희주(박신혜)는 현빈에게 "전 사장님이랑 아는 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