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다비(아랍에미리트)=박찬준 기자]"16강 진출 여부를 떠나 승점 3을 따겠다."박항서 감독은 마지막까지 희망을 노래했다. 베트남은 12일(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알 나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의 2019년 UAE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아즈문에게 멀티골을 내주며 0대2로 패했다. 1차전에서 이라크에 2대3으로 석패했던 베트남은 '우승후보' 이란을 상대로 선전했지만, 실력차를 실감했다. 베트남은 아직 16강의 희망이 남아있다. 이번 대회는 조 3위 중 4팀이 16강에 오를 수 있다. 마지막 상대인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