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웸블리(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 "우리는 환상적으로 수비를 잘 했다. 데헤아는 오늘 MOM이 될 자격이 충분하다."6연승을 이끈 맨유 임시 사령탑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경기 후 BBC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오늘 좀더 골을 넣을 수 있었다. 우리 포백 수비와 골키퍼 데헤아가 믿기 어려운 놀라운 수비력을 보여주었다"면서 "우리는 많은 골 찬스를 만들었다. 만약 득점하지 못했다면 압박을 받았을 것이다"고 말했다. 또 그는 "우리는 모든 경기를 이기고 싶다. 어렵지만 계속 그 생각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솔샤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