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온라인 쇼핑몰 '조조 타운'의 창업자 마에자와 유사쿠(44·사진)가 "잠시 트위터를 떠나겠다"고 발표하자, 회사 주가가 1695엔에서 1795엔으로 단번에 6%나 급등했다.마에자와는 지난 7일 오후 트위터에 "사업에 집중하겠다"면서 "잠시 트위터를 떠나겠다"고 썼다. 오후 2시 이 트위터가 올라오자 조조 타운의 주가가 급등했다. 이후 주가는 더 올라 12일 종가는 1848엔에 달했다.블룸버그,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은 "위기를 맞은 사업을 구하기 위해 '트위터 스타'가 잠시 물러났다"고 보도했다.마에자와는 자산 규모가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