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스타 꿈꾸는 5060 모여라!
서울시가 50세 이상 장년층을 유튜브 스타로 키우는 사업을 추진한다.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LG유플러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0+브라보 라이프'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유튜브 콘텐츠 주요 소비층이 된 장년층을 콘텐츠 생산자로 육성해 활기 넘치는 인생 2막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5060세대는 약 1460만명이다. 휴대폰 앱 분석업체인 와이즈앱의 조사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휴대폰을 쓰는 50대 이상 시민 중 유튜브 사용자가 지난해 1월 762만명에서 12월 943만명으로 24% 늘었다. 아이폰 이용자까지 더하면 5060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