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랴오닝호, 군함 40척 호위받으며 남중국해로… 美 루스벨트호도 인근서 무력 과시
○ 美 정부 "천안함 폭침 北 소행 명백." 우리 정부 입 닫고 있으니 오죽 답답했으면 대신 나섰을까. ○ 세금으로 만든 4·3 단체 “서울 올라가 反美 시위하겠다”. 이 정권 내내 세금 내는 게 분할 듯. ○ 터키 에르도안 대통령, 수시로 대중 분노 부채질하는 생방송 ‘막말 연설’. 분노는 독재자의 힘.
'횡설수설 천자문'이 '김교수의 한자·한문 강좌'로 새롭게 선보입니다. 21세기 초강대국으로 부상한 중국을 이해하고, 동양의 정신과 문화를 깊이 있게 알기 위해서는 한자 학습이 필수적입니다.한문학 연구와 후학 양성에 힘써온 고려대 김언종 교수가 한자 인문학의 즐거움을 전해 드릴 것입니다.▲기간 : 4월 12일(목)~6월 21일(목) 매주 목요일 오후 3~5시▲장소 : 광화문 조선일보 본사▲참가비 : 20만원▲모집 인원 : 40명▲참가 신청·문의 : (02)724-6313
울산 현대가 4일 열린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F조 5차전 울산 홈경기에서 멜버른 빅토리(호주)를 6대2로 꺾었다. 남은 한 경기에 관계없이 조 2위를 확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전북 현대도 이날 가시와 레이솔(일본) 원정에서 2대0으로 이겨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4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정권의 이른바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대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오석근 영진위원장은 이날 "블랙리스트 이야기가 나온 지 2년 만에 사과하게 돼 매우 유감스럽다"고 했다. 오 위원장은 지난 1월 취임했다.영진위는 이날 "지난 (이명박·박근혜) 두 정부에서 청와대와 국정원 등의 지침에 따라 각종 지원사업 대상을 결정했다"며 "통렬하게 반성하고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영진위는 "당시 청와대로부터 특정 영화인 배제 지침을 하달받으면 이에 해당하는 작품과 영화인을 선별해 보고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