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르메니아 총리인데…" 장난 전화에 낚인 英 외무
○ 北, 풍계리 핵실험장 옆 개울물 "깨끗하니 마시라"고 했다는데…. 라돈 침대도 겁나는데 방사능 물 마시라니.○ '최순실 옛 측근' 고영태, 인사 개입 혐의로 징역 1년. 형 살고 나오면 '스타 행세'할 듯.○ "이 구역의 미친놈은 나야." 동네 조폭 김정은, 전국구 조폭 트럼프 만나 꼬리 내리는 모양새.
오는 30일 바티칸에서 남북한 태권도가 추진했던 합동 시범 공연이 25일 북한의 불참 통보로 무산됐다. 북한을 주축으로 하는 국제태권도연맹(ITF)은 25일 세계태권도연맹(WT)에 '맥스선더 한·미 연합 군사훈련 관계로 시범 공연을 할 수 없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형님들이 월드컵을 위해 땀 흘리는 동안 동생들도 프랑스에서 기량을 점검한다. 한국 U-19(19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27일부터 툴롱컵에 참가한다.이번 대회엔 한국 최고 유망주로 꼽히는 미드필더 이강인(17)이 출전한다. 스페인 발렌시아 유소년팀에서 뛰는 그는 최근 발렌시아B 소속(3부 리그)으로 프로 데뷔 골을 기록했다. 2년을 월반(越班)해 형들과 호흡을 맞춘다. 크로아티아 명문 디나모 자그레브 소속 김규형(19)도 발탁됐다. 최근 K리그에서 활약 중인 전세진(19·수원)과 조영욱(19·서울)도 기량을 점검받는다.한국은 27일 ...